냠냠/카페랑 빵집

하동카페 '더로드101' 하동핫플 켄싱턴리조트 근처 카페

masis 2020. 8.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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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카페 '더로드101'에 다녀왔어요.
하동핫플에 꼭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이뻐서 들러보고 싶었는데
마침 숙소인 켄싱턴리조트 근처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야외활동은 포기하고
카페로 향합니다.
거의 산 속에 있긴 해요.
차 없이는 가기 힘들고,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예요.
카페 수용인원만큼은 주차될 듯 합니다.


입구부터 우왕 이뿌다 하며 들어갔어요.ㅋㅋㅋ


예 반갑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앞마당(?)

생수박주스( ₩8,000)
그리고

수제아이스크림(₩6,000)
을 받아옵니다.
사진을...그냥 기록용으로만 찍었군요?
가격은 비싸요 사실. 하동 산 속에 이 가격이면.
근데 건물유지비 생각하면 납득가능하기도.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맛은.
수박주스 맛나여. 생수박 맛이예여..
근데 이 아이스크림????
미쳤어요.
말그대로 미쳤어요.
너무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나만 이제
알게된 것인가?
너무 맛있는데? 어떡하지?
6천원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
[막입 주의.
아스크림은 메로나 밖에 모르는 바보 주의]
대추천합니다.
둘이서 순식간에 해치우고 카페 구경을 합니다.

사진이 어두운데, 뷰만 참고 하시라고.

연못 좀 보세여. 물고기도 살아요.
계단식 좌석에 앉으면 느낌 있어여.



숙소로 갑니다.
야간엔 조명이 들어오니 또 느낌이 있을 것 같네요.

소나무가 비싸보여요.ㅎㅎㅎ 잘은 모르지만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더라구요.

물고기 구경도 하구요.

마지막까지ㅋㅋㅋㅋ홍보단이냐며...

하동카페 찾으시면 들러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이스크림 잡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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