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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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칼국수: 다대포 버들집 바지락 해물 칼국수 다대포 맛집냠냠/맛집 2020. 7. 6. 21:33
다대포 해수욕장 산책도 하고 싶고 칼국수도 먹고 싶어 다대포 버들집 바지락 해물 칼국수 집에서 해물칼국수 한그릇하고 왔어요. 다대포 칼국수집이 나란히 세 개가 붙어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운데 버들집으로 선택. 그냥 맛집 같아서.ㅎㅎㅎ 해물 바지락 칼국수 2인 이상 주문시 1인 6,000원이에요. 1인 주문시 7,000원인데,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한 줄알고 파전을 못시켰엉... 아 배고파서 칼국수 나오자마자 따로 주는 양념이랑 땡초 넣고 쉐킷쉐킷. 일단 양념 넣기 전 아무것도 안 넣은 국물은 따로 떠 놓는다. 둘 다 궁금하니까. 배고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양념, 땡초 넣고 먹어보니 땡초가 뒷맛을 쏵 잡아주는 느낌. 매운 거 아예 못 먹는데 맵지는 않았고 (땡초가 아닌가?) 다 넣는게 더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