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 유어타입 본점_브런치_베이컨갈레트, 블루치즈크림뇨끼,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masis입니다.
광안리에 위치한 "유어타입"에 다녀왔습니다.
찾아보니 여기가 본점이고 전포에도 하나 있더라고요.
광안리 해수욕장이랑 가까워서 해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가 배가 고파져서 걸어서 찾아갔어요.
 

 

유어타입

 
 

위치

 
광안리 해변이랑 가까워서 밥을 먹고 해변으로 바로 가기도 좋아서 좋았어요.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광안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면 됩니다.
 

매장

입구

 
매장은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고 널찍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좁지 않아 좋았습니다.
창밖으로 나무가 보이는 게 참 이뻤네요.
 
 

 
베이컨갈레트(14,500원)와 블루치즈크림뇨끼(수제)(16,000원), 아메리카노(1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이 너무 이쁘네요. 대충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와요.ㅋㅋㅋ
 

 

 
아메리카노, 블루치즈 크림뇨끼와 베이컨갈레트에 포함된 당근라페가 같이 나왔어요. 
 
 

베이컨갈레트

 
계란노른자를 터트려 같이 먹어줍니다.
베이컨갈레트는 처음 먹어봤는데 반죽이 고소~~ 했어요.
먹다가 같이 나온 당근라페도 한 번씩 먹으면 맛나더라고요.
집에서 당근라페 만들 땐 맛없던데, 당근라페는 이런 맛이구나~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블루치즈 크림뇨끼

블루치즈 크림뇨끼입니다. 
수제라고 되어있던데, 뇨끼를 직접 만드시나 봐요.
 
 

 
쫀득한 감자반죽의 느낌~
 
 

총평

오랜만에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다녀온 집인데,
맛도 좋지만 눈으로 먹고 여유로운 분위기도 즐기다 온 것 같습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즐겨보고 싶어요!
광안리 해변도 즐기고 브런치 먹으며 여유도 즐기고 싶은 분들 한번 가보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