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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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마라쿵젠’: 마라탕, 꿔보로우 짱맛!냠냠/맛집 2020. 7. 30. 10:30
오랜만에 마라탕이 당겨서 서면에 위치한 마라쿵젠에 다녀왔어요. 마라쿵젠은 남포동에도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서면에도 생겼길래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마라탕에 두근두근 입장~ 내부는 넓고 테이블 수도 많아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잠깐 사람이 빠져서 찍어보았어요. 저는 마라탕과 꿔보로우를 시켰어요. 마라탕은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 담고, 양고기를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가격은 14,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램수로 가격을 측정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릅니다. ^^ 마라쿵젠에는 훠궈도 있는데, 훠궈도 많이 시켜 먹더라고요. 훠궈용 소스를 만드는 셀프바가 있길래 마라탕에 찍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서 제조해보았어요. 새콤달콤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는. 마라쿵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