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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망미역 4번 출구 ‘개미기사식당’ 불백(feat. 카페 모토커피 motto coffee)냠냠/맛집 2020. 11. 13. 01:17반응형
수영/망미역에 위치한 개미기사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어요.망미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앞으로 조금만 쭉 걸어가면 나옵니다. 위치가 찾기 쉬워서 좋네요.
기사식당이라고 하면 맛은 보장된 거 아닙니까이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알아서 주차해야하는 듯 합니다.6시 조금 넘어 갔는데 테이블이 꽉차있었고,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오고 나가고 회전이 빨리빨리
되는 것 같았어요.
테이블은 5-6개 정도.불백을 주문했어요. 1인 6,000원으로 착한 가격.
사진은 불백 2인분입니데이
불백 두루치기,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등이 있었어요.
옆테이블에 김찌찌개 드시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김치찌개를 먹을까 하다가
기사식당 하면 불백을 먹어야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불백을 시켰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가스버너에 직접 익혀먹게끔 나와요.
마늘은 반찬으로 나온 것을 추가한 것.불고기를 지글지글 익히다보면
기본반찬들과 밥이 나와요.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반찬들이네요. 정겹군요.
집밥 먹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아요.아는 맛이지만 맛있고 든든합니다.
쌈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개미기사식당에서 배부르게 먹고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motto coffee’에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위치가 딱 좋아서 밥먹고
카페 어디가지 고민할 필요없이
요기로 가면 되겠다는.망미역 카페 motto coffee 주차장이 아주 잘 되있종?
지나가면서 보일 때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외관은 조명 때문인지 따수운 느낌이 나네요.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놓았더라구요.
저는 구석탱이에 자리잡고 보이는 내부를 찍어보았어요.
반대쪽에도 자리가 더 많아요.차가운 카페라떼,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라떼는 두유로도 바꿀 수 있었어요.
우유 못드시는 분들은 두유로 즐기면 될 듯합니다.아이폰 인물모드로 찍었는데 느낌있게 찍히군요.
커피맛이 좋네요.
귀여운 베이글 모양 도장을 쾅쾅 찍은 쿠폰.
귀여워.
케이크랑 베이글, 스콘같은 베이커리류도 많이 팔던데
못먹은 게 아쉬워서ㅠ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기로 합니다.반응형'냠냠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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